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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폐가 좀 있네. 진화는 번식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의 생존으로 이루어짐. 생존본능의 발동이라면 오히려 번식을 우선시 하는 행동양상을 보여야지.

현대사회의 저출산은 생존 본능의 발동보다는 가정이 주는 안정감과 만족감을 넘어선 자본주의 사회의 쾌락적 대체제 공급의 관점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다 봄.12.24 04:15:47삭제 글쓴 ㅇㅇ(125.134)'자본주의 사회의 쾌락적 대체제 공급' 이 뭘 말하는거임? 포르노? 야동?12.24 04:19:30삭제 글쓴 ㅇㅇ(125.134)니가 말하는 '사회의 쾌락적 대체제 공급' 이라고 하더라도 남성은 절대로 섹스를 포기한 적 없음 과거에도 마찬가지고 현재도 마찬가지임12.24 04:20:35삭제 ㅇㅇ1(182.226)@글쓴 ㅇㅇ(125.134) 섹스랑 번식은 적어도 콘돔을 개발한 인간의 입장에서 다른개념임. 더구나 섹스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도 잘만 삶. 그 사람들이 방에서 가만히 명상만 하고 있음?12.24 04:23:48삭제 글쓴 ㅇㅇ(125.134)니가 말하는 '생존본능' 이라는게 꼭 번식만으로는 연결되지 않는다 번식을 하기위해서 생기는 사회적 / 심리적 / 법률적 고 위험 상태 를 피하는것도 인간의 전두엽 에서 일어나는 '생존본능' 중에 하나임12.24 04:23:59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잘만 못산다고 이야기 한 적 없는데?12.24 04:24:20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니가 말하는건 전두엽이 덜 발달 되어있는 동물들에 한해서만 이야기고 인간은 사고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생물임 현재의 상황에 맞춰서 이후의 상황의 리스크에 대해서 끊임없이 예측하고 보간하며 실익을 따짐 '섹스' 라는 행위에서 발생 되는 사회적 / 심리적 / 법률적 고위험 상태에 대해서 대비하고 행위를 삼가하는것도 생존본능 중에 하나고 실제로 사회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관찰되고 있음12.24 04:25:47삭제 ㅇㅇ1(182.226)@글쓴 ㅇㅇ(125.134) 제미나이 답변에서 "동물도 서식환경이 척박하거나 포식자의 위협이 크면 멈춥니다" 라고 했는데, 니가 말하는 사회적/심리적/법률적은 이와는 매우 다른 개념임. 애초에 인간한테만 일어나는 건데 이게 저 답변의 생존본능이랑 무슨 상관일까?

그럼 물어보자. 현재 모든 집의 인터넷을 없앤다면, 과연 출산율이 지금과 유지됨?12.24 04:27:47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니가 지금 무슨소리 하는지 모르겠음12.24 04:28:39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순수하게 이 논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게 아니라 이 논점으로 논쟁하는것이 목표인거임?12.24 04:28:59삭제 ㅇㅇ1(182.226)@글쓴 ㅇㅇ(125.134) 내 마지막 질문이 그 "무슨소리"임12.24 04:29:24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뭔소리여 시벌 ;;;12.24 04:29:40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너 지금 뭐하는거냐?12.24 04:29:46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서식환경이 척박하거나 포식자의 위협이 크면 멈춥니다' 이건 그냥 사회적 비유임 인간 도 지금 성관계 라는 행위에서 발생되어지는 사회적 / 심리적/ 법률적 고위험 상태에 대해서 비유했을뿐인거임 ;;12.24 04:30:26삭제 ㅇㅇ1(182.226)@글쓴 ㅇㅇ(125.134) "현대사회의 저출산은 생존 본능의 발동보다는 가정이 주는 안정감과 만족감을 넘어선 자본주의 사회의 쾌락적 대체제 공급의 관점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다 봄."

이게 맨 처음 내 주장이고, 그걸 반박한 건 너임. 내 마지막 질문도 이와 동일한 질문임.12.24 04:30:32삭제 글쓴 ㅇㅇ(125.134)@ㅇㅇ1(182.226) 아니 뭔말이냐고 ;; 지금 너 무슨말하는건지 모르겠음12.24 04:30:57삭제 ㅇㅇ1(182.226)@글쓴 ㅇㅇ(125.134) 니 원본글이랑 댓글들 전부 복사해서 ai한테 물어봐

Assistant: 좋아요 — 아래는 올려주신 댓글들스크린샷 포함 OP의 핵심 요지 요약과 논리적 분석, 약점·강점, 실증적으로 검사할 방법, 그리고 OP가 더 정교하게 말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에 대한 제안입니다.

좋아요 — 아래는 올려주신 댓글들(스크린샷 포함 OP)의 핵심 요지 요약과 논리적 분석, 약점·강점, 실증적으로 검사할 방법, 그리고 OP가 더 정교하게 말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에 대한 제안입니다.

1) 핵심 요지 요약

• OP(원글자): 현대의 저출산은 ‘생존 본능의 발동 부족’ 때문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제공하는 쾌락적 대체제(예: 손쉬운 성적 자극·온라인 오락 등) 때문에 번식을 덜 선택하는 쪽이라고 봄.
• 반박자들: 진화 관점에서 생존본능은 ‘번식’을 향하는 경향이므로 쾌락 대체제 주장은 설명이 부족하다. 인간은 사고·예측하는 존재라서 위험·비용을 따져 번식을 기피할 수 있다. (즉, 번식 포기가 반드시 ‘생존본능의 비활성’으로 보기 어렵다.)
• 토론은 곧 정의 혼선(‘생존본능’, ‘번식’, ‘쾌락적 대체제’의 의미)과 논리적 비약(상관→인과 도약)으로 충돌.

2) 잘 된 점 (강점)

• OP는 "환경(사회구조·기술)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합리적 가정을 제시함 — 현대문명 요인이 출산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타당한 출발점.
• 반박자들도 ‘인간은 사고하는 존재’라는 점을 들어 근거(의사결정, 위험회피)를 제시하려 노력함 — 즉, 단순한 본능론으로 환원하지 않으려는 시도는 정확함.

3) 약점·논리적 오류들 (구체적)

1. 정의 혼동(개념 규정 부족) - ‘생존본능 = 번식’이냐 아니냐, ‘쾌락적 대체제’가 정확히 무엇인지(포르노, 게임, 소셜미디어, 소비문화 중 무엇) 불명확. 서로 다른 정의로 말하고 있어서 논점이 뒤섞임.
2. 인과 도약 / Post hoc 오류 - “인터넷(또는 포르노 등)이 보급되었으니 출산율이 떨어졌다”는 상관을 인과로 바로 연결함. 동시대에 교육 수준, 여성 노동, 집값, 육아비용, 주거 불안 등 수많은 요인이 바뀌었음.
3. 표본·범주화 오류(일반화의 과잉) - “남성은 절대 섹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같은 경험적 단언은 표본 편향 가능성이 크고, ‘섹스 빈도’와 ‘출산’은 분리된 변수임(콘돔·피임의 존재).
4. 궁극적·근인적 설명 혼용 - 진화적(ultimate) 설명과 인지적/사회적(proximate) 설명을 섞어 말함. 예: “진화는 번식을 우선시한다 → 그런데 지금 번식이 안 된다”는 문제는, 인간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전두엽)이 환경과 제도에 반응해 행동을 바꾼다는 점으로 풀어야 함.

4) 실증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접근(무엇을 보면 될까)

• 시계열·패널 분석: 인터넷 보급률, 스마트폰 보급 시점, 포르노 접근성 변화가 출산율(또는 초혼 연령, 기대자녀수)에 미치는 영향을 지역·시간 단위로 분석(차이의 차이법).
• 횡단비교: 국가별 인터넷/미디어 소비 수준과 합계출산율(TFR)의 상관관계. (다만 교란변수 통제 필요 — GDP, 여성 고학력 비율, 주거비 등)
• 설문 자료: 젊은층의 출산 의향, 성행위 빈도, 파트너 구하기의 어려움, 온라인 대체 활동(게임/시청) 비중 비교.
• 정책 자연실험: 포르노 규제 완화/강화, 지역별 초고속인터넷 도입 시점 등을 이용한 자연실험.

5) 좀 더 정교한 주장(OP가 말하려면)

• 모호한 문장: “자본주의의 쾌락적 대체제 공급” → 이렇게 말하면 실제로 무엇이 핵심인지 불명확하므로, 다음처럼 분해해서 주장하라. 1. 어떤 대체제가 문제인가? (온라인 포르노 / 가상관계 / 게임 / 스트리밍 소비 등 구체화) 2. 어떻게 출산 결정에 영향을 주는가? (파트너 획득 비용 상승? 연애·결혼 동기 약화? 시간·동기 분산?) 3. 다른 요인(경제적 불안, 여성의 경제활동, 주거비, 복지)과의 상대적 기여도는 어느 정도인가?
• 예: “인터넷 기반의 즉각적 성적·사회적 보상(reward)이 장기적 파트너십 형성 의지를 약화시키고, 이는 혼인율·출산율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 다만 주거비·육아비와 같은 경제적 요인이 더 큰 효과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식으로 겸손하게 말하면 논쟁이 생산적.

6) 토론을 더 건설적으로 이끌기 위한 팁

• 정의부터 합의: ‘생존본능’, ‘번식’, ‘쾌락적 대체제’ 같은 핵심 개념을 명확히 하자.
• 증거 요구: 누가 인과를 주장하면 “어떤 데이터·연구로 이 인과관계를 지지하나?”를 묻자.
• 다중원인 인정: 저출산은 복합적 문제이므로 ‘단일 원인’으로 환원하려 하지 말자.
• 경험→자료 연결: 개인적 관찰(“남성은 섹스를 포기하지 않는다”)은 흥미로운 단서지만, 인구집단 수준 현상을 설명하려면 표본자료가 필요하다.

7) 한줄 요약

• OP의 직관(현대적 쾌락대체제가 일부 역할을 할 수 있음)은 타당한 가설이지만, 지금의 댓글 토론은 정의 혼선·인과 도약·다른 사회경제적 요인 무시 때문에 설득력이 약하다. 실증 데이터(국가비교·시계열·설문)를 통해 상대적 기여도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해야 생산적이다.

원하면 OP의 발언을 위 요지대로 논리적으로 다듬은 한 문단로 재작성해줄게 — 짧고 공격받기 어렵게. 원하는가?